Windows

자식 VHD 생성과 활용

Anonymous™ 2015. 10. 8.

이곳에서는 PE부팅이 아닌 멀티OS부팅이라는 전제로 이야기 합니다.

자식 VHD를 관리하기 위해선 다른 멀티 OS로 부팅해서 작업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8.1을 관리하기 위해선 윈도우7이나 윈도우 10으로 부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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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를 반영하는 거울이다...라는 말로 시작해보도록 하죠.


자식 VHD는 말 그대로 부모 VHD와 연결 되어 
부모 VHD를 참조하고 달라지는 부분만 기록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 VHD에 윈도우만 설치 한 상태에서 
자식 VHD에서 오피스를 설치했다면

부모 VHD에는 윈도우만 있고 오피스가 없는 상태이고 
자식 VHD는 오피스 설치만 기록되는 형태입니다.


이 내용을 이해했다면 왜 Differencing VHD 인지 감 잡으셨을 것입니다.


Why? 자식 VHD를 사용하는가


아래의 한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식 VHD는 생성 직후 수메가~수십메가의 아주 작은 용량의 파일입니다.

자식 VHD를 생성 후 백업 해 둡니다.

자식 VHD 사용 중 문제가 생기면 백업 파일로 교체하면 복구는 완료 됩니다.

이러한 관리 유형을 이해 하기 쉽도록 '순간복구'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자식 VHD의 생성 부터 문제가 발생하여 백업된 VHD로 복구하는 시나리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성

 diskpart 
 cre vdi file=#1 parent=#2                (#1: 자식 VHD저장위치#2: 부모 VHD위치
 att vdi
 exit



2. 백업

이렇게 생성한 자식VHD는 '순간복구'를 위해 일반적인 파일과 같이 복사, 붙여 넣기로 백업해 둡니다.


3. BCD(Boot Configuration Data) 등록

자식 VHD를 BCD에 등록 하기 위해서 bcdboot를 사용 하겠습니다.

자식 VHD를 마운트 해준후 CMD상에 아래 명령어를 넣어 줍니다.

  

bcdboot f:\windows /l ko-kr /f all       (f:\windows : 자식vhd 마운트 경로)




4. 재부팅
 자식VHD가 부팅 우선순위로 되어있을 것입니다.
(만일 관리자 입장이라면 부모VHD등은 BCD상에서 삭제해줍니다.)


5. 사용


->IF 문제 발생

6. 멀티 OS로 부팅

(없다면 PE 부팅)

7. 파일 교체

(백업해둔 자식VHD파일을 덮어쓰기)

8. 재부팅 


9. 복구완료


위 시나리오를 통해 자식VHD를 활용해 아주 작은 파일의 백업과 복구로 

시스템의 문제 발생시 손쉽고 빠르게 복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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